전자제품

삼성 갤럭시 워치 3 한 달 이상 사용 후기!!

땐때닝 2021. 1. 21. 18:56

안녕하세요!

요즘 코로나 때문에 진짜 난리도 아닌 것 같아요ㅠㅠ

그 코로나를 제가 걸려버려서 오랜만에 포스트 합니다!!ㅠㅠ

이번 후기는 갤럭시 워치 3 제품이고 아마 후기들이

많을 테지만 아직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고

또 저처럼 몇 달 써보고 후기 올리시는 분들이

없으신 것 같아 늦은 감이 있지만 올립니다!

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갤럭시 워치 3 45mm

미스틱 실버입니다!

저는 30% 할인쿠폰을 구매 후 워치 3를 구매해서

워치 3가격(331000) + 쿠폰 가격(20000)

합쳐서 35만 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ㅎㅎ

정상가격보다 12만 원 정도 싸게 산 것 같아요

적지 않은 돈이지만 워치 3를 사야겠다

생각한 건 이것이 두 번째 스마트 워치였기 때문입니다.

첫 번째는 가성비 끝판왕 어메이 스핏 빕을

중고로 5만 원 정도에 구매해서 2년 정도 쓰다가

편리함을 느끼고 이젠 조금 더 좋은 걸 써보자!

해서 주변 지인들의 후기를 듣고 구매했습니다.

혹시나 비싼 스마트워치가 부담되시는 분들은

어메이 스핏 빕 추천드릴게요

신제품이 8만 원 정도 하는 것 같은데 설정에 따라

한번 충전하면 3주는 한 달도 사용 가능하니

충전을 자주 까먹으시는 분, 비싼 가격이 부담되는 분

다른 기능보다 연락에 대한 알림이 중요한 분

그런 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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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본론으로!! 워치 3의 후기를 말해드리면

신세계!! 핏 빕도 스마트워치였지만 오직

카톡의 경우엔 내용 확인만 가능했는데

워치 3는 확인에 전송까지 가능해서 업무시간,

회의 시간에 중요한 카톡이나 문자엔 답장할 수 있어

무진장 편했습니다.

그리고 전화도 워치 3의 음질이 상당히 좋아서

급할 땐 워치로 통화해도 전~~~혀!!

불편함이 없었습니다!

그리고 방수 기능도 좋더라고요!

스마트폰처럼 위에서 아래서 내리면

설 정창??이 뜨는데 거기서 워터라고 걸면

샤워 중에 잘못 눌러지는 일이 없습니다!

단점은 워터라고 끌 때 이상한 노래가 나오는 거랑

경고문으로 수분을 충분히 제거라 하고 하는데

제거된 지 솔직히 알 수 없다는 점???

그래서 저는 급한 연락이 올 것이 아니면

워치 3는 벗고 샤워합니다.

제거는 블루투스 모델이라 잘 안되겠지만

수영이 취미 시가 나 사우나를 즐기시는 분들은

셀룰러 모델로 구매하시면 엄청 편할 것 같아요!

단점은 흠집 걱정이 많이 된다??

실제로 케이스나 액정 스티커 등 없이 2~3주

생활했을 때 잔흠집은 안 나더라고요

아마 삼성에서 흠집 같은 거 나지 않도록

노력했겠죠?? 그래도 불안하니 지금은

겉 케이스 부스터 액정필름, 베젤 스티커까지

사용 중입니다. 그래서 그런지 뭔가 더 커진 느낌..

45mm 경우 보통 손목 이상인 분들은 괜찮겠던데

손목이 가는 신분이나 원래 시계가 손목 움직임을

방해하는 것일 싫어하는 분들은

작은 사이즈 추천드리고요

핏 빕을 사용하다가 넘어와서 그런 지 2일에

한 번은 꼭 충천해 줘야 하는 게 약간 불편하네요

자기 전까진 연락받거나 사용하고

자면서는 수면 체크하는 게 국룰인데...

그래서 저는 샤워하러 갈 때나

운동할 때 충전해서 최대한 공백 없이

사용 중입니다.

오랜만에 왔더니 주절주절 맥락 없이

이야기 한것같네요ㅠㅠ

혹시라도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

댓글 달아주시면 최대한 빨리 답변드리겠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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